천호동 건마 1인샵 솔직담백후기~
- 건마에반하다
- 2019년 1월 28일
- 1분 분량
설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1월에 마지막 주입니다.
월요일이라 다들
월요병으로 힘드시진 않나요?
저같은 경우 진짜
월요일이 제일 힘든 거 같은데
주말에 그렇게 활동적인 일은
하는 편도 아닌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시간이 흐르면서 피로도 금방
누적되고 ㅠㅜ
그래서 저는 휴양할 수 있는 시설이
어디 없을까 하고
찾았답니다.
사실 휴양시설을 도심속에서
찾는 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저도 사실 천호동 근처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도 최근에 알았답니다.
멀리 어디 가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도 아니고 반복되서 지친
일상에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은
저만 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ㅎㅎ
그 탈출구로서
환경을 잘 구축하고 있는 쉼터같은 공간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타이마사지에
대해서는 왕왕 접하실텐데
스웨디시마사지나 아로마마사지는
잘 모르실거예요
예년에는 없던 마사지의 일종인데
요즘 웹상이나 SNS에서 굉장히
핫한 부류이죠
젊은층은 이색데이트 장소로
노년층들에겐 힐링쉼터로 손색이
없기에 많은분들이
찾아주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허구한날 밤에 술퍼먹고
놀 수는 없기에 저도
마사지관리를 받기로 마음먹고
천호동으로 떠났답니다.
사실 건마에반하다의 도움이 없었으면
헤맸을수도 있어요
사이트를 통해 업체의 정보를
알게되고 지하에 공영
주차장이 있다는 사실을 접했거든요
게다가 결정적으로
사이트내에서
회원을 가입하면
회원가 적용및 할인쿠폰 발급대상이
되오니 이용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후기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것도 곧 작성해서
이벤트 당첨에 한 걸음
다가설 예정이에요!!
아무튼
들어서서
사장님과의 가벼운 2차상담을
가장한 담소를 나눈뒤
빠르게 테라피룸으로 입성했습니다.
1인1룸에 1샤워실 1베드로
굉장히 쾌적했어요
가끔 몇몇 업소는
아로마오일의 찌든 냄새가
날때도 있었는데
그때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
안좋은 기억을 뒤로한채
아름다우신 힐러님께
테라피관리를 즐겁게 받았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빼놓을수 없는 장점은
천연섬유를 소재로 한
매트와 오가닉 세안용품이예요
저같은 경우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금방 벌개지고 고통받거든요 ㅠ
그런데 여기서 케어받고는 일절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이상으로
간략한 후기를 마쳐볼까 해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엔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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