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건마 1인샵 솔직담백후기~
- 건마에반하다
- 2019년 1월 24일
- 1분 분량

오늘은 날씨얘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정도로
청명하고 이쁜 구름들이 수놓는 하늘이네요
저는 조금 춥더라도 시원한 날씨를 좋아하는데
딱 그런 날씨인것같아요
이런 날에는 남산공원으로 나가
키우는 밍키랑 산책이라도 나갈까 하려다
갑자기 고등학교 친구놈과 연락이 닿았어요
반백수인 친구놈이 최근에 알게된
명동 건마를 그렇게
추천하는거예요 오늘 시간되면
피로나 풀어가자면서 말이죠 ㅎㅎ
사실 저는 이친구와
테라피힐링을 받으러 몇번 명동역
근처 샵에 갔던적이 있어요
그러면서 느낀게 다른 마사지샵하고
차별화된 강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리 다를것이 없겠지 했었답니다.
친구의 적극 권유에 힘입어
밍키와의 산책은 뒤로 하고 차 핸들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좋았던 것은
주차장 시설이 완비되어있다는 점이예요
정말 고급지고 훌륭한 곳에 위치한 샵이 아니면
그런 시설이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근처 명동에도 그런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테라피시술만 맘에들면
여기로 자주가야지 하는 대목이었습니다.
주차를 하고나서
업소로 들어서자 모던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사실

다른 명동 아로마마사지
업소중에는 꾀죄죄한
내부 디자인과 시설이 있던 곳도
있었거든요 일단 스타트는 좋았습니다.ㅎㅎ
그러고 나선 친구와 샌드위치를
하나씩 먹었어요
너무 많이 먹으면 테라피 받다가
잠들어 버릴까 하고 걱정이 되었거든요
만약 자게되면
또 밤에 잠을 설쳐서 그 또한 문제이기도
하니깐요 ㅎㅎ

명동 타이마사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하나 꼽자면은
내부에 비치되어 있는
천연매트였어요
어느 아로마테라피 시술소는
찌든 오일냄새가 간혹 날때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곳은 그렇지도 않구
너무 쾌적했어요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타이마사지를 받고 오지 못했다는 점?
다음에 방문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렇게 해볼 심산입니다ㅎㅎ

케어를 다 받고나서
나중에 친구가 결제를 해서
알게된 사실인데 온라인으로 예약전화를
건마에반하다를 통해 하게되면
회원가 적용혜택및 할인쿠폰 발급 대상이
된다네요..!!
몰랐던 사실인데 한번 진짜인지
들어가서 확인해보고 이벤트에도 참여해 볼 심산입니다.
이렇게 쉬는날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명동 1인샵 을선사했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따로 뭐를
하기도 힘든 각박한 제 삶에
한줄기 단비와도 같은
꿀같은 휴식 시간이었어요 ㅎㅎㅎ
정말 만족하고 잇님들도
시간이 남으시면
한번 이용해보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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