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건마 1인샵 솔직한 후기~
- 건마에반하다
- 2019년 1월 22일
- 1분 분량
오늘은 모처럼 쉬는날이기도 해서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사실 요즘 야외활동을 날씨와
미세먼지 때문에 잘 안하는데
마스크를 쓰고서 밖으로 출두 했습니다.
눈이 올수도 있다고 해서
안 나갈라고 했는데
요즘 너무 반복적인 일상패턴이어서
못 견디겠더라고요
업무에만 치여 살아서
따로 신체활동을 안하니까
나이를 2배로 먹는거 같아요
이렇게 남는 시간엔 사실 광교 건마를
즐겨 시술받았는데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일전에 갔다온 광교근처의
테라피시술소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저번주 쉬는날에
지인분과 바이크를 몰기로 했었는데
오랜만의 야외활동이라 엄청
돌아다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는 추워도 땀으로
범벅이 되었답니다.
몸속은 덥고 날씨는 춥고
장비들로 몸을 휘감고 있었어서
굉장히 불편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없던 체력을 방전하던 찰나에
회원분들이 알려주신
마사지샵을 가게 되었어요
시원하게 마사지관리를 받고
샤워하고 나오면
그만한 행복이 없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집에가서 쉬지 않고
가게 되었답니다.
저희 바이크동호회가
전국각지에서 정모를 할때도
있지만은 광교 근처의
사람들만 모이는 소규모모임도
있거든요
그리 많진 않지만
친한 분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곤 해요
회원분들도 대다수가
같이 움직이게 되었어요
사실 저는 바이크타고 오면
기절하거든요
그런데 마사지를 받을 생각에
바이크타는 시간이후에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요즘 많은 분들이
마사지케어로 피로를 푸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부푼 기대를 안고 업장으로
갔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좋았던점은
저희가 우르르 몰려갔기에
지하나 따로 주차장이 없으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지하1층에
엄청 넓은 공영주차장이
완비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부 쉽게 주차하고
있는 층으로 올라갔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다른 지인이
말하기를 온라인으로
알고 가서 예약을 하면
혹시모를 할인가적용과
회원혜택이 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는거예요
그게 어떤거냐고 물어보니
바로 건마에반하다였어요
후에 웹으로 방문해보니
엄청난 금액의
후기이벤트와 갖가지 제휴할인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이 많이 마련되어있더라고요
다음엔 여기로 예약콜을
해서 다른 업장이나 이곳을 방문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갔더니 미리 예약하지않았는데
단체실에서 관리가 가능하더라고요
만일 1,2인실만 있었더라면
각자 떠나는 시간대가 다를 수 도 있었는데
다같이 타이마사지 받으면서
수다도 떨고 굉장히
만족스러웠답니다.
몇몇분들은 아로마 테라피를
받으셨어요
그런데 아로마테라피는 천연오일이
몇개 없을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은 종류의 오일종류가 보이더라고요
저는 꾸덕꾸덕한게 싫어서
타이마사지로 진행했는데
다음에 한번 호기심으로도
아로마테라피를 시술받아볼까 했습니다.
소개해주신 지인분께 다들
다음에 또 오는 게 어떻냐면서
다음 모임 시작장소를 여기로
잡아야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ㅋㅋㅋ
저는 기억에 또 남는게
테라피스트님이예요
1:1로 전담해주시는 관리사님들은
굉장히 베테랑이셨구
바이크 타고와서
굉장히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나올때 되니 원인모를
에너지가 넘쳤어요
회원님들끼리 2차로 놀러가야되는거
아니냐면서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갑자기 가게된
굉장히 사람들도 많았고
저희처럼
단체로 가시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해드려요
피곤한 나날의 연속이었는데
힐링하고 휴양하고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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